오영실 집 공개 "화이트톤 깔끔 내부가 갤러리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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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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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집 공개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오영실의 집이 화제다.

20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오영실의 이사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집에는 금속공예학 전공을 한 오영실의 센스가 한껏 돋보였다. 특히 화이트톤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집은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했다.

오영실은 "나는 이런 소품들을 사러 갈 때는 배도 안 고프다. 정말 재밌다. 식물이나 시계 등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비싼 건 못 사더라도 발품을 팔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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