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꽃샘추위…서울 -4도에 철원 -9도까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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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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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21일 아침 꽃샘 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이날 서울은 영하 4도에 달하고 철원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0일 밤부터 내륙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아침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대전 영하 4도, 수원 영하 5도, 철원 영하 9도, 춘천 영하 8도, 광주 영하 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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