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 `1일 동장`으로 현장 해법 찾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21 0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부천시는 21일 김만수 시장이 시민의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매주 목요일 ‘1일 동장’ 을 맡는다고 밝혔다.

‘1일 동장’ 일정은 21일 소사구 역곡3동 주민자치센터 탁구교실 프로그램 방문으로 시작된다.

역곡3동 현안 사항은 한림공원 화장실 이전 신축과 동부시장 하수관거 신설, 역곡남부시장 입구 먹자골목의 문화거리 조성, 역곡남부시장 차양막 설치 등이다.

부천시 참여소통과 김병전 과장은 “민원은 현장에서 생기고 정답도 현장에 있다”며 “36개동 연두방문에서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일 동장’제도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 날 참여하는 주민은 김만수 시장과 함께 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로드체킹에 나선다.

문의 참여소통과 현장대화팀 032-625-234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