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김석균 해경청장, 서해 최북단 해상치안 현장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21 01: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신임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20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연평도를 방문, 해상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인천해양경찰서 백령출장소와 연평파출소를 잇따라 찾았다.

또 서해 특정해역의 해상 경비를 맡고 있는 3천t급 경비함정을 방문해 경계 태세를 점검했다.

김 청장은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국민 속의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백령·연평 해병부대를 찾아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주민 대피시설을 둘러봤다.

김 청장은 지난 19일 제 13대 해경청장으로 취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