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건설, '골든 포레스트 리버' 서비스드 레지던스 147가구 분양

계약시 5년 임대차계약 동시 체결

우신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46-5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골든 포레스트 리버' 서비스드 레지던스 투시도. [이미지제공 = 우신건설]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우신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46-5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골든 포레스트 리버' 서비스드 레지던스 147가구를 분양 중이다.

골든 포레스트 리버는 지하 2층 지상 10층 1개동, 총 147가구 규모로 공급면적 기준 21~31㎡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5·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과 5호선 장한평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으로 동부간선도로·천호대로를 이용해 강남권과 강동권 진입이 수월하다.

군자교에 인접해 중랑천과 아차산 조망이 가능하고, 주변에 건국대·세종대·한양대·시립대 등 다수의 대학교와 성수동·군자역·장한평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각종 편의시설과 중랑천 산책로·어린이대공원이 가까이 있고 중랑 물재생센터 공원화와 장한평 자동차 복합단지 현대화, 인근의 전농·답십리 뉴타운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인 호텔식 안내데스크 운영과 중랑천과 아차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최적화된 공간 구성과 한층 더 진화된 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계약시 위탁운영사인 골든포레스트와 임대차계약이 동시에 체결되고, 공실·임대 걱정 없이 5년 임대 확정수익을 보장하는 임대수익지급보증서를 발행한다. 계약금은 1249만원부터이고, 취득세·등록세 면제 및 다양한 세제 혜택이 주어져 소액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모델하우스는 군자역 8번 출구 우리은행 2층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올해 11월이다. 02-340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