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아 성접대 발언 (사진:장경아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장경아의 과거 성접대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10일 장경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성을 팔아 배역을 얻는 배우가 있다. 내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만 브라운관 속의 그녀를 부러워하며 나와 내 매니저를 질책하는 엄마. 완전 미움. 복수의 의미에서 이 멘션은 연말까지 띄워둘 것임"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9일에는 "네가 말하는 그 성공이라는 게 돈이 되는 일과 생각에 쫓기며 살다가 으리으리한 무덤 속에서 쉬는 것이라면 난 빠지겠다"고 쓰기도 했다.
이는 어느 여자연예인이 성접대 후 배역을 얻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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