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향으로 와인 생산량 37년만에 제일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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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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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날씨 영향으로 전세계 와인 생산량이 37년만에 제일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국제와인기구(OIV)는 궂은 날씨 때문에 전 세계 와인 생산량이 지난 37년 만에 제일 적었다고 밝혔다.

OIV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생산량은 2억5090만 헥토리터(100ℓ)인데 이는 전년보다 6%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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