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송도국제도시에 중국 눈길 쏠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26 14: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기자단·투자자 등 방문해 관심 가져

중국 대련시 주요 매체 기자단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경제자유구역으로 조성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중국 등 해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최근 중국 대련시 대표일간지인 대련 완보, 반도신보 등 기자단 15여명이 송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을 찾고 공사가 진행 중인 아파트 현장을 견학하는 등 송도 개발 과정을 취재했다.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에서는 설계 및 상품 특장점을 확인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홍콩 금융기관, 부동산 컨설턴트 등 투자자 10여명이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를 들른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송도 개발 과정과 향후 계획, 대형 평형과 실사용 서비스 면적이 넓은 평면 구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GCF 사무국 유치가 결정되고 I-타워가 완공되는 등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면서 거주 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고 국내외 투자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투자자 관심이 꾸준하게 늘어나면서 지속적으로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