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장에 이원태 예보 부사장 단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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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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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수협중앙회는 26일 신용사업 대표이사 추천위원회가 이원태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을 수협은행장(수협 신용사업 대표이사)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이 부사장은 28일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대표이사에 선임된다. 임기는 4년이다.

이 부사장은 경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4회로 국무총리실 금융정책과장, 재정경제부 관세제도과장,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최근까지 예보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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