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CJ오쇼핑은 이날 CJ몰에 1촌1명품 전문몰 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문을 열었다. 상품 수도 5배 확대했다.
CJ오쇼핑은 1촌1명품 전문몰을 통해 39개 농가의 100여가지 상품을 선보였다. 친환경 사과·유기농 고구마·황토쌀 등 우리 먹거리를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1촌1명품 전문몰은 크게 △TV 방송 히트 상품 △숨겨진 명품 소개 △파격 할인 상품 코너로 구성됐다.
권선혜 CJ오쇼핑 팀장은 "1촌1명품을 통해 고객들은 우수한 품질의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농민들은 수익 향상에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과 농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촌1명품의 제품 수를 2배 이상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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