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폭탄발언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권오중이 폭탄발언을 했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남성전용 토크쇼 '아내는 모른다'에서 권오중은 "아내가 나이가 들수록 몸을 더 사랑해줘야 한다. 매주 3회 부부 관계를 갖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권오중은 6살 연상인 아내와 결혼 18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변함없는 사랑을 하는 비결을 공개한 것.
이에 다른 MC들은 "허기졌느냐?" "의자왕이냐" 등 시기담긴 비난을 쏟아내면서도 "부지런한 후배"라고 부러워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