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난달 일본의 세대당 소비지출이 26만8099엔을 기록했다고 총부성은 29일 밝혔다. 실질 전년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지난 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로 자동차 구입비, 스포츠용품·지출 등이 크게 늘어났다. 한편 총무성이 발표한 2월 전국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 대비0.3% 하락한 99.2를 기록했다. TV 에어컨 가격도 각각 28.9%, 23.9% 하락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