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알뜰폰 출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4월1일부터 본점·잠실점·영등포점 등 전국 16개 점포 가전매장에서 알뜰폰을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알뜰폰은 ‘프리피아 세컨드폰’이다. 가격은 8만4900원이며, 1만원이 선불 충전돼 있다.

이 제품은 플랫바 형태로, FM라디오·MP3·블루투스·카메라 기능을 갖춘 피쳐폰이다.

통화료는 초당 1.64~3.64원이다.

애프터서비스는 TG삼보 서비스 센터에서 1년간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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