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의 태블릿 '아이코니아 B1'(사진제공=에이서)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에이서는 롯데마트와 함께 태블릿 ‘아이코니아 B1’ 구매 고객에게 롯데포인트 1만점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에이서는 아이코니아 B1의 초도 물량 1000대 완판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구매 고객에게 전국 롯데멤버스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롯데포인트 1만점을 증정한다.
포인트 증정 행사는 이날부터 롯데마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18만 9000원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고급 파우치가 제공되며, 모든 제품에는 1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미디어텍 MTK 8317T(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DDR3 512MB 메모리를 장착했다.
또 8GB의 내장 메모리를 기본 장착했고, 마이크로SD 카드로 32GB까지 용량 추가가 가능하며 무게는 32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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