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의 목부터 가슴까지 새겨진 나뭇가지 모양의 붉은 무늬가 담겨 있다.
이는 벼락을 맞고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으나 당시 몸에 흐른 전압 때문에 혈관이 파열돼 생긴 흔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번개가 몸에 남긴 무늬라니... 신기하다", "살아서 다행이다", "어떻게 살았지? 행운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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