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4일 지하 2층 유플렉스 연결통로에 '하늘 한가운데 떠있는 외나무 다리'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트릭아이 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측은 "'불황을 건너는 희망의 다리'라는 의미를 담은 이 작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재밌는 추억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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