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외국인관광객유치협의회가 협찬한 이날 설명회는 국내 최초 최고의 근대역사문화유산과 구가 보유한 대표 관광자원 및 여행편의 제공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의 주요 관광시설인 휴띠끄, 진흥쇼핑센터, 한중문화관,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 씨크릿관광호텔, 미란다호텔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면서 진행된 설명회는,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상호 협조사항을 협의하고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제도 등을 소개했다.
구 관계자는 "중구의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관광정보 등의 홍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재방문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연말까지 외국인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5회, 내국인 인바운드사를 대상으로 4회 등 총 9회에 걸쳐 관광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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