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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선예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며 "저희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허락하셨어요"라는 글을 게재, 임신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이에 조권은 "나 삼촌되는 건가? 멋진 삼촌 돼야지! 사랑하는 내 가족 선예! 축하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1월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은 선예는 현재 시댁이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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