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영상캡처) |
보도에 따르면 페드로 올리바는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흐르는 곳을 일부러 찾아 카약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작은 카약에 몸을 싣고 섭씨 700~1100도의 용암 가까이 접근한 그는 카약에서 내려 용암이 식은 바위에 직접 올라가기도 했다.
전문가조차도 그의 무모한 도전에 혀를 내둘렀다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뜨거운 이 기분은 뭐지?", "정말 강심장이네", "저런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거지?", "저 사람 부인은 정말 미인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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