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동영상> 4월 5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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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주현아, 최지원 =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식목일을 정한 것은 100년이 넘었지만 4월 5일로 정한 것은 1946년인데요. 나무 심기 가장 적합한 평균 기온인 6.5도가 되는 때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지구 온난화로 실제 평균기온이 6.5도가 되는 때가 3월 중순으로 당겨졌다고 합니다. 식목일을 당기기라도 해야 하는 것일까요?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어떤 소식에 올랐는지 함께 보시죠.

볼모로 잡힌 개성공단 남북관계 긴장감 고조
북한이 4일, 개성공단에 있는 우리 측 인원을 오는 10일까지 전원 철수할 것을 요구해 한반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가 카니발 타는 까닭은
세종청사에 입주한 장·차관들이 잦은 서울 업무와 외부일정으로 관용차를 9인승 이상 승합차로 교체하는 등 업무 효율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시진핑의 힘…전 세계 내로라 하는 인사 한자리
전 세계 중량급 인사들이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기 위해 6일 개막하는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포럼으로 총집결합니다.

오바마, 월급 5% 반납…고통나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정부예산삭감에 따른 고통 분담을 위해 월급의 5%를 국고로 반납하는 등 미국 정치인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직위에 따른 도덕적 의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은행권도 '창조바람'…창업지원 강화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창조금융의 핵심이 창업지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은행권도 창업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통업도 봄이로구나' 소비 회복에 기대감
백화점 매출 실적과 각종 경제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정책 역시 내수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오늘은 서울 20도 등 낮 동안 조금 더운 느낌이 들 정도로 화창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전국에 태풍급의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이 낮은 산간에서는 다소 많은 눈도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비 혹은 눈이 내리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니까요.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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