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청명·한식 주간 특별교통관리 돌입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이 청명·한식일을 맞아 주말 전후 성묘객과 나들이 차량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교통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경기청은 이를 위해 공원묘지 주변과 다중운집 예상지역 주변 고속도로·주요국조 주변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대책을 시행해 교통정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특히 공원묘지 주변도로 및 행락지 연계도로에는 교통, 지역경찰, 모범운전자를 집중배치해 교통소통 위주로 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대규모 공원묘지가 있는 8개 경찰서(용인, 광주, 안성 양평, 고양, 남양주, 파주, 의정부) 에는 교통기동대 등 경력을 집중 배치해 탄력적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찰은 대형교통사고 등 고속도로 응급환자 발생시 경찰항공대 헬기 2대를 이용,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긴급 후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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