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청명·한식 주간 특별교통관리 돌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5 15: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이 청명·한식일을 맞아 주말 전후 성묘객과 나들이 차량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교통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경기청은 이를 위해 공원묘지 주변과 다중운집 예상지역 주변 고속도로·주요국조 주변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대책을 시행해 교통정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특히 공원묘지 주변도로 및 행락지 연계도로에는 교통, 지역경찰, 모범운전자를 집중배치해 교통소통 위주로 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대규모 공원묘지가 있는 8개 경찰서(용인, 광주, 안성 양평, 고양, 남양주, 파주, 의정부) 에는 교통기동대 등 경력을 집중 배치해 탄력적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찰은 대형교통사고 등 고속도로 응급환자 발생시 경찰항공대 헬기 2대를 이용,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긴급 후송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