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中 스타 MC, 시민때려 구설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5 18: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규환 베이징 통신원 = 중국의 스타MC 두하이타오(杜海濤)가 시민을 폭행했다는 소문이 확산돼 구설수에 올랐다고 광밍왕(光明網)이 3일 보도했다.

그의 영화 촬영장에 몰려든 인파를 피해 현장을 빠져나가던 두하이타오가 자신의 선글라스와 목걸이를 빼앗으려는 남자 대학생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누리꾼의 비난이 쏟아지자 그의 매니저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를 통해 "사건 당일 한 대학생이 두하이타오의 선글라스와 목걸이를 빼앗으려 해 언쟁이 오간 것은 사실이나 신체적 접촉은 없었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두하이타오는 현재 중국 최고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중국 후난(湖南)위성TV ‘쾌락대본영(快樂大本營)’MC를 맡고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