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6일 오전 3시 16분께 충북 청원군 강내면 저산리의 한 과일포장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억2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공장 직원 박모(28)씨는 "숙소에서 자던 중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일어나보니 공장 내부에서 불꽃이 보이고 연기가 났다"고 진술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