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과일포장지 공장서 화재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6일 오전 3시 16분께 충북 청원군 강내면 저산리의 한 과일포장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억2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공장 직원 박모(28)씨는 "숙소에서 자던 중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일어나보니 공장 내부에서 불꽃이 보이고 연기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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