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3개국 정상 잇따라 방미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카타르와 요르단, 터키 정상이 잇따라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은 오는 23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26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다음 달 16일 각각 미국을 찾는다.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오바마 대통령과 요르단의 정치·경제 개혁과 시리아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거쳐 요르단을 방문해 압둘라 2세 국왕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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