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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5초 눈물 (사진:삼화 네트웍스) |
8일 첫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윤서화 역을 맡은 이연희는 억울하게 비명횡사한 아버지의 모습을 목격한 후 오열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이연희는 신우철 PD의 큐사인이 떨어지기 무섭게 폭풍눈물을 쏟아냈으며 정권다툼의 희생양이 된 아버지가 누명을 쓴 채 죽게 되는 장면을 목격한 슬픔을 완벽한 연기로 표현했다.
특히 이연희는 여러 각도에서 눈물 연기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계속하여 반복되는 촬영에도 연기에 몰두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승기, 수지가 주연을 맡고 이연희의 특별출연하는 구가의 서는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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