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6일 인천지하철 테크노파크역(인천지하철 1호선)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모델하우스에 7일 오전까지 1만 5400여 명이 찾았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47층, 2개동, 총 1835실 규모로 송도의 기존 중소형 오피스텔과 달리 초고층 랜드마크 규모로 조성된다. 캠퍼스타운역(인천지하철 1호선)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모든 실이 1~2인가구 생활에 적합한 전용면적 26~34㎡의 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배후 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5·7공구는 송도의 신흥 중심지역으로 IT융·복합단지, 테크노파크 등과 삼성·포스코 등 국내외 대기업들의 공장과 R&D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초·중·고가 모두 도보권에 신규 설립되며 단지 남측에 명품아울렛, 복합쇼핑몰, 호텔, 첨단 바이오단지 등 주거·상업∙업무가 결합된 시설이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연세대 국제캠퍼스, 뉴욕주립대 등의 대학이 개교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는 송도국제도시 역대 분양물량 중 최저가다. 또한 대다수 다른 오피스텔과 달리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도 받았다. 문의 (032)716-9800.
롯데건설이 송도국제도시 5·7공구 M1블록에서 분양하는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6일부터 7일 정오까지 1만 5400여 명이 다녀갔다. [사진제공=롯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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