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6일 오전 의정부예술의전당 주차장에서 ‘제1회 의정부시 어울림 등반대회’를 열었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안병용 시장을 비롯해 장애우와 일반참가자 등 수백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의정부예술의전당 주차장에서 의정부세무서까지 이어진 직동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 치유’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시장(사진 가운데)이 우비를 입은 채 장애우의 휠체어를 밀며 직동공원 산책로를 걷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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