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첫 종목 동메달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손연재는 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7.400점을 획득해 3위를 차지했다.
손연재가 월드컵 볼 종목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열린 후프 결선에서는 17.400점으로 4위, 리본 결선에서는 16.250점으로 7위를 차지해 아쉬움을 남겼다.
손연재는 이달 말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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