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삼성생명, 제33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8 09: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이 미술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피카소를 찾아 나선다.

삼성생명은 이달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제33회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예선 참가작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이 공모전은 지난 1981년 삼성생명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500만여명 이상의 청소년이 참여한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미술대회다.

참가작 접수는 초등부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 통과자 200명은 오는 5월 25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본선 실기대회를 치르게 된다.

본선에서는 대상 4명, 금상 9명, 은상 12명 등 수상자 25명을 선발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수여된다. 특히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작품 주제 역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홈페이지(festival.samsunglife.com/main.jsp)에서 접수증을 발급받은 뒤 작품 뒷면에서 붙여 제출해야 한다. 단, 우편의 경우 5월 6일 소인이 찍힌 작품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