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 첫 CBT 신청자 모집

[사진제공=NHN 한게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NHN은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풋볼데이’가 첫 비공개베타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하고 이 달 2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풋볼데이는 NHN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sports.news.naver.com)를 통해 서비스하는 정통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풋볼데이’는 NHN이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인기작인 ‘야구9단’을 개발, 운영한 노하우를 결집해 만든 게임이다.

이번 CBT는 오는 26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고, 5월 3일부터 18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NHN은 ‘풋볼데이’ 첫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테스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 관람을 제공한다.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영국 현지 웸블리 구장에서 펼쳐지는 결승 경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2박 3일 숙박권과 함께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티켓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 올라갈 팀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정답자 100명에게 ‘풋볼데이 한정판 응원수건’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fd.naver.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