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찬 국민은행 부행장(오른쪽부터), 박병권 노조위원장,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이 8일 열린 'KB사랑의 밑반찬 나눔'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국민은행은 8일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 서울동작관악 지역본부를 찾아 'KB 사랑의 밑반찬 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모은 것으로, 결식아동 120가구를 위해 쓰인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민은행 사회봉사단장인 김옥찬 부행장과 박병권 노조위원장,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나눔'은 2008년부터 진행된 아동·청소년 후원사업이며, 국민은행은 매년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희망 나눔 연탄보일러' '사랑의 녹색나눔 걷기' '희망키움 교복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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