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군포시 환경미화원 45명 등이 참여했다.
또 관내 각 기업체에서의 노사평화를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노동자와 사용자, 자치단체는 서로의 발전과 행복을 지원하는 상생 관계가 돼야 한다”며 “함께 땀 흘리며 마음을 나눈 오늘을 계기로 지역 내 모든 기업에서 행복한 노사관계가 정립되고, 시와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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