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이 영화홍보를 위한 잡지표지모델 촬영현장에서 "자신의 청춘을 줄곧 회사 연습실에서만 보내 참혹했다" 말했다고 왕이(網易)가 9일 보도했다. 또한 극중 캐릭터와 자신을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실제로도 영화 캐릭터처럼 내성적"이라며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지 못하고 맘에 담아둔다"고 답했다.
오는 26일 중국 개봉을 앞둔 영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은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드라마 ‘황제의 딸’로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여배우 자오웨이(趙薇)가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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