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을 여는 온마을 장터는 재단 예술진흥본부의‘아트마켓’, 청소년활동본부의‘북새통’, 문화교육본부의‘프리마켓’을 합친 군포문화재단의 벼룩시장 명칭이다.
“온마을 장터”에서는 일반가정의 중고 생활물품을 비롯해 각 기관 교육생이 만든 비즈공예, 천연비누 등 생활 예술품을 판매한다.
행사는 13일을 시작으로 총 3회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매월 1 ~ 2회 수련관 야외무대에서도 다양한 공연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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