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울산 남부경찰서는 10일 주점에서 소란을 피운 조직폭력배 A(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2시 50분 울산 남구 한 주점에서 일행과 말다툼을 벌이다 업주가 "조용히 해달라"고 하자 탁자를 걷어차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업주와 손님을 상대로 "다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등 1시간 동안 영업을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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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울산 남부경찰서는 10일 주점에서 소란을 피운 조직폭력배 A(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2시 50분 울산 남구 한 주점에서 일행과 말다툼을 벌이다 업주가 "조용히 해달라"고 하자 탁자를 걷어차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업주와 손님을 상대로 "다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등 1시간 동안 영업을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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