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환기업은 지난 1월 18일 하나대투증권과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해지 규모는 약 41억원이다. 삼환기업은 앞서 한화투자증권과 33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했다. 자사주 신탁은 일반적으로 주가안정이나 경영권 방어를 위해 사용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