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삼환기업 하나·한화증권과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환기업은 지난 1월 18일 하나대투증권과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해지 규모는 약 41억원이다.

삼환기업은 앞서 한화투자증권과 33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했다.

자사주 신탁은 일반적으로 주가안정이나 경영권 방어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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