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 3개 전문위원회 위원장 선임

물류시설·녹색물류·철도물류 위원회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는 물류시설위원회·녹색물류위원회·철도물류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물류시설 위원장에 천마물류 김필립 대표이사, 녹색물류 위원장에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 철도물류 위원장에 한진 김기업 상무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올해 총회에서 협회장과 전문위원회별 위원장들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협회운영 방침과 전문위원회 운영의 일관성을 위해 협회장과 전문위원회 위원장의 임기시작 시점을 동일하게 조정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통합물류협회 산하 전문위원회인 종합물류·택배·컨테이너·철도물류 위원회 등 모든 위원회는 새롭게 위원장을 선임하는 절차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