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가운데)이 지난 9일 영등포 CGV에서 열린 ‘아주 좋은 동행’ 이벤트에 참석, 청춘합창단과 사회를 본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시사회는 아주캐피탈 고객과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문화행사로, 아주캐피탈이 공식후원하는 청춘 합창단의 합창과 영화 송포유의 감동이 함께 이어졌다.
이날 청춘합창단은 송포유 OST인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를 비롯해 KBS ‘남자의 자격’에서 선보였던 히트곡인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아이돌 메들리’ 등을 열창했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고령화사회에 청춘합창단은 실버세대에 꿈을 심어준 분들”이라며 “영화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사랑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여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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