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현지시간으로 9일 프란치스코 교황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소한 오산과 오판 때문에 통제 불능 상태로 번질 수도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반 총장을 인터뷰한 유럽 매체들에 따르면 반 총장은 개성공단에 대해서도 "가장 성공적인 남북 간 협력 사업 중 하나"라며 "정치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