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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서울지역 여행사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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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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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최흥집 하이원리조트 사장이 협력 여행사간 상생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이원은 10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서울지역여행사, 온라인여행사, 소셜커머스대표 등 30여명을 초청, 하이원리조트 소개를 겸한 여행사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최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협력 회사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달 및 상호간 더욱 더 발전하기 위해 상생할 것을 강조했다.

최 사장은 “이번 간담회가 하이원리조트와 여행사 업체들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해 하이원을 아시아 최대의 종합리조트로 만들어 나가겠다”밝혔다.

하이원은 향후 리조트 내 국제행사 및 대규모 학술행사, 대형기업체 행사 유치를 위해 이같은 설명회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하이원은 여행사를 통해 2만2000실, 온라인마켓 3만1000실, 소셜커머스를 통해 3500실의 객실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 같은 수치는 전체 판촉을 통한 객실판매의 40%를 점유할 정도로 고객유치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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