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비타민하우스는 아역배우 박민하 양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비타민하우스는 4월 9일 자양동에 위치한 urban101스튜디오에서 박민하양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김상준 총괄운영본부장은 “박민하양은 똑똑하고 야무진 캐릭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박민하 양은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SBS ‘붕어빵’에 출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에서 주인공 하류(권상우)와 주다해(수애)의 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깜찍한 박민하양의 광고사진은 오는 15일 그랜드 오픈되는 VH몰(www.vhmall.co.kr)과 비타민하우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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