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난치암 치료’ 국제 심포지엄 오는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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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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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이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제4회 난치암연구사업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차세대 시퀀싱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한 하버드 의대 피터 박 교수,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유전체연구소 소장인 김준형J교수, 일본 리켄(RIKEN)연구소 히데와키 나카가와 박사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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