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안승윤)는 B tv에 가입한 고객이 SK텔레콤 LTE 62 요금제 이상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이용료 월 1000원 할인과 B포인트 1000점을 매월 적립해, 사실상 무료로 B tv 모바일을 이용할 수 있는 ‘Pay back‘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Pay back‘ 프로모션 대상은 B tv 고객이면서 SK텔레콤 LTE 62 요금제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중 B tv 모바일에 신규 가입 또는 월 2000원을 내는 기존 고객이다. 현재 SK텔레콤 LTE 62 요금제 이상 가입한 고객이 B tv 모바일을 이용하면 월 요금은 2000원이다.
프로모션에 참가한 고객은 1년 간 사실상 무료로 B tv 모바일을 이용할 수 있어 류현진, 추신수의 MLB 독점 중계 경기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신청은 고객센터 전화 또는 B tv 모바일 홈페이지(http://m.skbtv.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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