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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
이 중 내 마음의 거울은 4월과 5월중 진행되는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으로서,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심리검사 및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또 감성코칭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청소년의 기본적 감정인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등에 대해 알아보고 표현하는 방법을 마련함으로서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정서함양에 기여한다.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및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자신의 감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리적·정서적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준비됐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심리적 격동기라고 할 만큼 정서적 변화가 심한 청소년기에 자신의 감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중학생)이며, 참가자들은 8명~10명 이내로 집단을 구성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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