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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데이비스 구단 부회장은 “이제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집중할 시기”라고 말했다. 한때 구단을 떠날 것으로 보였던 라이언과의 불화설을 진화됐음을 뜻한다.
라이언은 지난 겨울 구단 사장 자리를 존 대니얼스 단장에게 넘긴 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였다.
지난 2008년 시즌 대표로 부임한 라이언은 텍사스 구단의 성공적인 리빌딩을 추진해왔으나 새 오너가 2011년 시즌부터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불화설이 끊이질 않았다.
메이저리그 레전드로 손꼽히는 라이언은 현역시절 324승 292패, 평균자책점 3.19, 탈삼진 5714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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