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강성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부총장, 고현수 육군 제2보병사단 소장>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2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육군 제2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대를 찾은 강성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부총장은 위문품인 손목시계 100개를 전달하며 "중소기업은 개성공단 문제 등 지금의 안보상황을 피부로 느끼며 아파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고마운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 사무부총장은 "중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인 성과와 더불어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중소기업에 거는 국민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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