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2006년부터 인천 청량산에서 국민의 숲 협약을 맺고 활동해 온 ㈜삼천리 인천지역본부 임직원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국민의 숲 0.5㏊에 탄생목인 전나무 묘목 400그루를 심은 뒤 가족이름표를 달게 된다.
한편 ‘국민의 숲’은 국민들이 직접 숲을 가꾸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숲으로, ㈜삼천리 인천지역본부는 해마다 국민의 숲에서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지 정화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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