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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스쿠터 논란 해명 "어제 사서 번호판 없던 것"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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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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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스쿠터 (사진:이홍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스쿠터 논란에 대해 거친(?) 해명을 했다.

이날 한 게시자는 포털사이트에 'FT아일랜드 이홍기 자동차관리법,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신고함'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렸다.

이홍기가 새로 산 스쿠터를 번호판 없이 운전했다는 것. 또한 15일이내에 번호판 없이도 운전이 가능하지만 야간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신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홍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이 손가락 워리어들아 깔려면 제대로 알고 까라. 어제 산 거라 번호판이 안 나왔고 15일 안에 번호판 달면 된다. 그리고 어두워서 잘 안 보이는 모양인데 빨간불 신호등 앞이긴 한데 오토바이 산 가게 앞에 세워져 있는 거야. 하여튼 죽자고 달려들어요"라며 게시자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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