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은 스마트폰 사진 합성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만들어낸 것으로 윤후가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사진에 인간극장을 패러디한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윤후를 입대를 앞둔 대학생으로 설정해 놓고 "내일 입대합니다"라는 말풍선을 달았다.
잘려나간 머리카락을 보는 윤후의 표정과 대사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니니가 가장 걱정되겠군", "커서도 똑같이 생겼을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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