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정유미 첫 월급 받고도 눈물…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7 14: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직장의 신' 정유미 첫 월급 받고도 눈물…왜?

직장의 신 정유미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직장의 신' 정유미가 씁쓸한 첫 월급으로 눈물을 흘렸다.

16일 KBS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88만원세대인 정주리(정유미)는 80만원 조금 넘는 월급이 들어왔지만 학자금 대출이 자동이체돼 1만 6200원 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확인하고 망연자실한다.

정주리는 미스김에게 "돈 좀 빌려달라. 학자금 대출이 나가고 고선배 시간외 근무수당까지 주니 통장에 물 한 통 사 먹을 돈이 없다"며 부탁하지만 미스김은 냉정하게 돌아선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뭔가 마음이 아프다" "이게 현실이다" "정유미 눈물 흘릴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